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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거리

마라도 배시간표 및 예약! 짜장면 맛집 후기

제주도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섬 마라도 여행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멋진 볼거리, 먹을거리와 함께 마라도 여행을 위한 배시간표와 예약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 드릴께요.



마라도 여행을 위해서는 마라도 가는 여객선에 전화예약을 해서 인원수와 배시간을 말씀하시면 예약을 잡아주십니다.(예약문자 옵니다)



평소에는 전날 예약도 가능하지만 성수기에는 몇일 전에 예약을 해야 원하는 배시간에 들어가실 수 있어요.(첫 배를 추천 9:20)



매표소에서 승선신고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작성시간이 좀 걸려서 배시간 보다 30분 빨리 와서 대기하라고 문자가 와요.



신분증과 함께 승선신고서를 매표소에 내밀면 요금 정산이 이루어집니다. 성인18,000/어린이9,000 

(홈페이지 참조)




승선표를 들고 선착장으로 갑니다. 매표소와 선착장은 거리가 좀 되서 미리미리 발급해서 선착장 앞에 가있는게 좋아요.



선착장 앞에 있는 스타벅스 제주송악산점유명하니 일찍와서 차한잔 여유를 가져도 좋아요. (탑승때 가지고 탈수없어요)



배시간에 맟춰 선착장으로 내려가면 차례차례 탑승을 합니다. 스벅에서 마시던 커피는 꼭 다 드신후 가능합니다.



여객선은 1,2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답답하진 않아요. 배가 출발하면 외부로 나갈 수 있습니다.



여객선 외부에서 마라도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모두 배를 타면 어린아이가 된듯 마냥 배파도를 신나게 구경하고 있네요.



마라도에 도착해서 제주도를 바라보니 저 멀리 한라산이 희미하게 보이네요~

 


마라도 안내도에 보면 여러개의 선착장이 있는데요 바람에 따라 도착하는 선착장을 달리 한다네요.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인데 2017년 이후 휴교상태입니다. 마라분교 입학식이라는 이벤트가 있는데 사전에 날짜 확인해서 방문하세요.



마라도 대표 관광지인 마라도성당입니다. 뿔소라의 형상모티브로 지어진거라서 모양이 아주 독특합니다.



크기가 아담해서 내부도 크지 않지만 창문에서 비쳐지는 햇살이 이 장소를 너무 아늑하게 해주네요.



마라도를 한바퀴 도는시간은 대략 1시간30분인데 식사를 하실려면 좀 부지런히 관광하셔야 합니다.



마라도 짜장면은 대부분 맛평점이 비슷한데 그중에 마라도 해녀촌 짜장은 제작년에 톳짜장면을 맛있게 먹어서 다시 들렸습니다.




원조돌미역짬뽕은 개운한맛! 톳짜장은 옛날 짜장맛! 옛날짜장을 아시는 분이라면 마라도에서 꼭 드셔보세요.



마라도는 화장실도 풍경이 아주 좋아요. 화장실 관리도 잘되어 있어서 깨끗해요.



이렇게 5월 제주도 여행에서 마라도 여행으로 일정을 마무리하게 되었답니다.


<마라도여행>


마라도가는 여객선(송악출발)

제주 서귀포시대정읍 송악관광로424

064-794-6661

배시간과 요금은 사이트 참조 (http://www.maradotour.com)